2010년 11월 4일 목요일

같이 창업하실 창업 멤버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30대 초반의 청년입니다.

현재 몇 가지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몇가지 아이디어들 중 가장 관심있는 것을 가지고 프로토 타입 구현에 매진하다가, 같이 창업할 끈끈한 메이트를 구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전자과를 졸업하고,

요즘 통섭이라고 하는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간단한 하드웨어 작업, 임베디드 작업은 할 줄 알지만,

전공은 소트프웨어 공학쪽에 가깝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은 디자인 분야, 기획 분야, 그리고 경영쪽 분야입니다.

이 중 프로토 타입을 위해서는 디자인 전공 하시는 분과, 기획 하시는 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현재 프로토 타입 작업은 50% 정도 완료가 되었는데요.

제가 서비스 하고자 하는 것은 "사용자 Life Logging을 이용한 지능형 서비스"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SNS 같은 것들은 이 테마를 강화하고 재미를 두기 위해 차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제게 이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혀 부담 갖지 마시고, 그냥 비슷한 필드에서 인맥을 쌓기 위해 연락주셔도 좋구요.

혹시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들 있을지도 모르니, 차한잔 하자라고 연락주셔도 좋습니다.

건강하시구요.

디자인 고수분들, 기획 고수분들, 개발 고수 분들, 경영 고수 분들.

정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mail : grandsys@icu.ac.kr

2008년 7월 17일 목요일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글

난 좀 그렇다.
인간적으로도.
이치적으로도.
좀 그렇다...........


이명박 대통령님, 기록 사본은 돌려드리겠습니다. 사리를 가지고 다투어 보고 싶었습니다. 법리를 가지고 다투어 볼 여지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람권을 보장 받기 위하여 협상이라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버티었습니다.

모두 나의 지시로 비롯된 일이니 설사 법적 절차에 들어가더라도 내가 감당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퇴직한 비서관, 행정관 7-8명을 고발하겠다고 하는 마당이니 내가 어떻게 더 버티겠습니까?
내 지시를 따랐던, 힘없는 사람들이 어떤 고초를 당할지 알 수 없는 마당이니 더 버틸 수가 없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모두 내가 지시해서 생겨난 일입니다. 나에게 책임을 묻되, 힘없는 실무자들을 희생양으로 삼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은 국가기록원에 돌려 드리겠습니다.
 “전직 대통령을 예우하는 문화 하나만큼은 전통을 확실히 세우겠다.”이명박 대통령 스스로 먼저 꺼낸 말입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한 끝에 답으로 한 말이 아닙니다. 한 번도 아니고 만날 때마다, 전화할 때마다 거듭 다짐으로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자존심이 좀 상하기도 했으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기대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말씀을 믿고 저번에 전화를 드렸습니다.“보도를 보고 비로소 알았다”고 했습니다.이때도 전직 대통령 문화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부속실장을 통해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선처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을 기다려도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차례를 미루고 미루고 하더니 결국 ‘담당 수석이 설명 드릴 것이다’라는 부속실장의 전갈만 받았습니다.

우리 쪽 수석비서관을 했던 사람이 담당 수석과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해 보았지만 역시 통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처한 상황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내가 잘 모시겠다.” 이 말이 아직도 귀에 생생한 만큼, 지금의 궁색한 내 처지가 도저히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내가 오해한 것 같습니다.이명박 대통령을 오해해도 크게 오해한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가다듬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록은 돌려 드리겠습니다. 가지러 오겠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보내 달라고 하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통령기록관장과 상의할 일이나 그 사람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국가기록원장은 스스로 아무런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결정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본 것도 보았다고 말하지 못하고, 해 놓은 말도 뒤집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상의 드리는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기록을 보고 싶을 때마다 전직 대통령이 천리길을 달려 국가기록원으로 가야 합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정보화 시대에 맞는 열람의 방법입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전직 대통령 문화에 맞는 방법입니까? 이명박 대통령은 앞으로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적절한 서비스가 될 때까지 기록 사본을 내가 가지고 있으면 정말 큰일이 나는 것 맞습니까?
지금 대통령 기록관에는 서비스 준비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까? 언제 쯤 서비스가 될 것인지 한 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내가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나의 국정 기록을 내가 보는 것이 왜 그렇게 못마땅한 것입니까?

공작에는 밝으나 정치를 모르는 참모들이 쓴 정치 소설은 전혀 근거 없는 공상소설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기록에 달려 있는 것은 더욱 아닙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우리 경제가 진짜 위기라는 글들은 읽고 계신지요? 참여정부 시절의 경제를 ‘파탄’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지금 이 위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대통령의 참모들이 전직 대통령과 정치 게임이나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사실 정도는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두려운 마음으로 이 싸움에서 물러섭니다.
하느님께서 큰 지혜를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08년 7월 16일 16대 대통령 노 무 현

2007년 9월 6일 목요일

SQL 답답

Data를 뽑은 지 일주일 째...

Database를 두고 작업 하는 걸 너무 만만하게 본 경향이 있는 듯 하기도 하다.

truncate id_table;
truncate thread_table;
truncate reply_table;

select count(distinct(id)) from id_table;

2007년 9월 5일 수요일

acrobat없이 pdf파일 만들기

이글의 출처는 이곳 입니다

-->
[STEP 1] 이미지 프린터 추가
1-1) 제어판 -> 프린터추가 -> 로컬검색 -> Apple -> Color LaserWrite 12/660 PS
(반드시 포스트스크립트가 지원되는 프린터를 선택한다)

[STEP 2] 인쇄 고급항목 설정
2-1) 트루타입폰트 : 소프트글꼴 다운로드
2-2) 포스트스크립트옵션에서 트루타입폰트 다운로드옵션 : 윤곽선

[STEP 3] 파일 설치
3-1) gs800w32.exe 파일 실행하여 고스트스크립트 설치 (기본값을 그대로 적용)
3-2) makepdf-0.03.exe 파일을 설치하고 "파일" 메뉴에서 "AutoConfig"를 선택(1번만)

[STEP 4] 변환
4-1) 변환하고자 하는 원본파일을 열고 위에서 설치한 ps 프린터로 "파일출력" 옵션으로 출력
--> 보통 *.prn 이나 *.ps 로 출력
4-2) makepdf.exe 파일을 실행하여 앞서 만들어진 *.ps 혹은 *.prn 파일을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집어넣음

[STEP 5] 끝 (자동으로 pdf 파일 생성)

2007년 9월 4일 화요일

Issues in Machine Learning : Machine learning1 - 3

이번 장에서는 머신 러닝 분야에 있어서 혹은 머신 러닝을 프로젝트에 적용할 때 중요한 이슈가 되는 점들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 보도록 한다. 이 부분은 Tom M. Mitchell의 책 Machine Learning의15page에 해당하는 부분의 해석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1. 특정한 trainig examples에 대해서 범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target function으로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수 있을까? 그리고 충분한 training data가 주어졌다고 가정할 때, 어떤 알고리즘이 target function의 기능을 하기 위해 어떠한 setting들이 필요한가? problems와 representations의 유형들에 대해서 어떤 알고리즘들이 가장 효과적인가?

2. training data는 얼마정도가 적당한가? training data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boundary가 있는가?

3. 사전 지식이 언제, 그리고 어떻게 examples를 generalization하는데 이용될 수 있는가? 만약, 사전 지식이 잠정적으로 옳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도(절대적이 아닌) 도움이 될 수 있는가?

4. 가장 효과적으로 다음 training experiences를 선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러한 방법이 learning problem의 복잡성을 어떻게 줄이는가?

5. learning task를 하나 이상의 function aproximation problems으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즉, 학습을 target function을 설계하고 traning하는 실제적인 문제로 변환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시스템이 학습해야 하는 어떤 특별한 function들이 있는가?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자동적으로 수행되어질 수 있는가?

6. learner가 자동적으로 문제들을 target function으로 표현하고 학습하도록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07년 8월 30일 목요일

이클립스 디버그

언제까지 System.out.println()으로 버그를 잡으려 할 것인가.

이클립스에서 VC처럼 디버깅을 하자.


사실 디버깅은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쉽지 않다.
책을 보고 따라하면 너무나 쉬운데 막상 프로그래밍하면서 적용하다 보면 애를 먹고는 한다.
그러다 과감하게 난 System.out.println()의 강력함을 알고 있다며 중요 요소에 값을 찍는다.
그러다 어디가 어디서 나오는 값인지 몰라서 갑갑하게 돼고,
그러다 이번 프로그래밍엔 문제가 많았어. 다시 짜지 뭐. 난 부지런하니까... 하게 돼고...
그러다 다시 디버깅 책을 찾아 따라하게 돼고....

그렇지만,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며 오늘도 이런 악순환을 계속해본다.
정말 언젠간 좋아지겠지.


이클립스에서 디버깅을 해본 사람은 알 것이다.
무료인데도 정말 너무나 훌륭한 녀석이다.

정말 고마운 분들이 세상엔 많이 계시고, 그 분들로 인하여 영광을 입은 이클립스 사용자들이 이클립스에서 디버깅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어디가 문제가 될 것인가를 아는 눈이다. 이건 그 사람의 내공의 깊이에 달려있는 문제이긴 하지만, 효과적인 툴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욱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쉽게 된다.

.이클립스에서 디버깅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문제가 될 만한 곳을 찾아라.
->결과(console 창)가 보이는 화면에서 Exception이나 오류가 발생했을 때의 해당 위치,
->논리적으로 뭔가 애매 모호한 프로그램 부근
->업무 시간이 끝날 때 즈음 급하게 나갈려고 대충 짠 부근
등이 주요 타겟이다.

1.브레이크포인트
의심이 되는 위치에 추가한다.
- 변수명에 설정하면 프로그램에서 이 변수를 사용할 때마다 프로그램이 정지한다.
- 프로그램 라인에 설정하면 해당 프로그램 라인을 지날 때 프로그램이 정지한다.

브레이크 포인트를 여러개 추가한 상태에서 포인트는 그대로 둔채 몇개를 잠시 끄고 싶을 때는 마우스 왼쪽 클릭해서 Disable Breakpoint를 설정하면 된다.(반대는 Enable Breakpoint)

2.Hit Count
브레이크 포인트가 추가되었을때 변수나 프로그램 라인이 몇번 째 호출 되었을때 멈추라는 명령은 Hit Count를 설정함으로서 수행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보통 for나 while문에서 몇번의 루프 반복 이후에 문제가 발생할 때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100번 쯤 뒤에 문제가 발생하던데' 하면 Hit Count를 95정도로 설정하면 될 테지.

3.멀티 쓰레드 디버깅
멀티 쓰레드 디버깅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 그렇다면 이 문서 자체가 유용하지 않으실 정도로 내공이 쌓인 분이시겠지만... 멀티 쓰레딩을 디버깅하는 아픔을 겪어보신 분이 아니라면, 그런 문제에 부딪히기 전에 이클립스에서 가상 머신(VM)을 아예 멈춰서 전체 쓰레드 동작을 정지시키는 훌륭한 옵션이 있음을 꼭 알고 계시길 바란다.
이 기능은 breakpoint를 설정한 상태에서 컨텍스트 메뉴에서 Suspend VM을 선택하면 된다. Suspend Thread는 원래대로 해당 Thread만 멈추게 된다. 혹 이해가 잘 안되는 사람을 위해 추가로 얘길 한다면 일반적으로 Thread programming을 하지 않고 static void main()을 이용한 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는 main이라는 one Thread만 동작하기 때문에 Suspend Thread나 Suspend VM이나 똑같은 작동을 한다.(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다.)

4.스텝 단위 디버깅
성격이 급하신 분들이나, VC를 사용하다 이클립스를 쓰는 분들은 당장 이것들이 필요할 것이다.
Step Into(F5키):프로그램을 한 스텝진행, 다음 실행 문이 함수 안이면 함수 안으로 들어감.
Step Over(F6키):함수 호출을 지나치고 현재 위치에서 한 스텝씩 진행
Step Return(F7키):현재 함수 끝까지 바로 가서 리턴한 후 함수 호출부로 되돌아 간다.
Resume(F8키):멈추어 있던 쓰레드를 다시 진행시키고 다음 브레이크포인트까지 실행
Suspend:쓰레드를 일시 정지한다. 강제로 breakpoint를 현재 수행문에 지정한 것과 같다.
Drop to Frame:선택한 스택 프레임의 첫 행으로 실행 포인트를 옮긴다. 특정 함수를 실행하다 그 함수의 처음부터 다시 디버깅하려고 할때.
Terminate:종료

Run to Line(Ctrl+R):쓰레드가 정지된 상태에서 테스트 하고 싶은 곳을 에디터로 소스에서 선택한 뒤 Run to Line을 실행 하면 그 곳까지 프로그램 수행 후 자동 정지한다.

5. 스텝 필터링
F5키를 눌러 한 스텝씩 진행하다 보면 java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 내부로 들어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F6만 누른 다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만, 내가 만든 함수 안으로는 들어가보고 싶을 때 신경써서 F5, F6, F7을 누르는 건 상당히 피곤한 일이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스텝 필터링이다. 말 그대로 한 발짝 움직일 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일을 지정해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스텝 필터를 먼저 설정해야 한다.

6.Display
디버깅 중, 내가 만든 함수를 이용해 현재의 결과를 보고 싶어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isInteger()라는 함수를 만들었고, 이 함수가 함수 인자가 Integer형인지를 리턴 한다고 할때 디버깅 상황에서 현재 상태에 이 함수의 결과를 알고 싶다면, 디버깅을 중단하고 나가서 isInteger()코드를 추가하지 말아라.
단지, Window메뉴의 Show View메뉴의 Display를 켜고 isInteger()를 치고 눌러보자.
이 Display는 내가 만든 함수 뿐만 아니라 확인하고 싶은 수식을 직접 입력할 수도 있다.

7.Drop to Frame
F6키를 사정없이 눌러서 내가 보고 싶어하는 소스 코드 부분을 지나친 적이 있는가. 이럴 때 당신에게 필요한 기능이 Drop to Frame이다. Drop to Frame을 사용하면 현재 메서드의 첫 행으로 되돌아 간다.

8.Detail Formatter
String 객체의 배열을 다루는 class를 사용할 때 너무 많은 String 배열로 인해서 내가 원하는 부분을 찾는 데 어려웠던 적이 있는가? 예를 들면, 한 String 객체의 전체 문자열을 각 array 별로 보여주도록 (ex)S[0] = "나는 언제나")) 하기를 바랬던 적이 있냐 하는 말이다. 이럴 경우 Java메뉴의 Debug메뉴의 Detail Formatters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형태로 객체가 표시되도록 할 수 있다. 복잡한 코드에서는 강력한 기능을 발휘하는 메뉴이다.